추천 코스

오래된 민가 카페, 대나무 숲 정원에서 아울렛까지! 신구의 문화를 느끼는 하코네 여성 여행

2019.01.28

하코네의 산 중턱에 위치하는 미야노시타 지역. 많은 역사적인 건물이 보존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그러한 건물이 개조되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또는 음식점으로 변신. 이번에는 그런 미야노시타 지역을 중심으로 Gotemba Premium Outlets®까지 둘러보는 당일치기 여행.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옛것과 현대의 문화가 융합하는 하코네 여행을 떠나보시죠!

소요시간 : 1일

하코네유모토역

‘하코네 프리패스’로 저렴하게 여행을 시작하자!

이번에 소개하는 코스는 하코네 지역을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일부 시설이 할인되는 ‘하코네 프리패스’로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일부 대상 외). 특별주의사항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 하코내 패스를 이용해, 여러 교통기관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코네 패스를 이용하여 즐겁고 현명하게 하코네 여행을 시작해 보아요!

우선 하코네유모토 역(OH51)에서 하코네 등산전차를 타고 미야노시타 역(OH54)까지 갑니다.

11:15 – 하코네에 사는 사람의 아침 식사 와타나베 베이커리

미야노시타 역에서 도보 8분. 5대째가 경영하는 ‘와타나베 베이커리’는 근처에 사는 사람들의 아침 식사로 인기 있는 빵집. 많은 여행자들의 이곳에서 공복을 채워 왔답니다. ‘하루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 이라고 가게 주인 와타나베 씨가 자신 있게 말하는 빵을 맛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빵은 ‘온천 스튜 빵’(세금포함 621엔). 20년 이상 전에 가게 직원이 1월의 추운 날씨에 하코네역전마라톤(※1)의 응원단을 위해 만든 것. 뜨거우면서도 기력이 솟으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인이 들어간 스튜는 진하며 야채의 단맛, 쇠고기의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빵을 스튜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이 납니다.

※1: 하코네역전마라톤……매년 1월에 하코네에서 열리는 대학생들이 출전하는 마라톤 대회.

도보 8분

12:00 – 료칸이 진화한 찻집 ‘NARAYA CAFE’

NARAYA CAFE’는 이름 대로 카페이지만 그저 단순한 카페는 아니랍니다. 족욕탕이나 잡화점, 서점 등도 함께 있는 멀티공간 이랍니다.

본래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나라야 료칸의 직원 기숙사였던 건물을 점주 스스로 손을 봐서 개조. 실내에는 역사를 느끼게 하는 료칸이었을 때의 간판과 당시의 흑백 사진이 놓여 있습니다. 14대째 주인은 ‘여기가 여행자들의 교류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부푼마음을 전했습니다.

간판 메뉴는 ‘나라얀’. 나라얀은 모나카라는 화과자로, 자신이 좋아하는 팥소를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한입 먹으면 바삭바삭한 모나카의 껍질과 팥소의 향기가 퍼집니다. 약간 쌉쌀한 말차 라떼와 함께하면 안성맞춤.

날씨가 좋은 날은 테라스 석에서 하코네의 절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나라얀’과 말차 라떼 세트로 세금포함 750엔입니다.

또한 매장에서 식사를 한 사람은 무료로 족욕탕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즐기면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어요.

도보 1분

13:00 – 목조건축에 감도는 밥의 향기 ‘미야노시타 아지사이자카우에 모리메시<!—미야노시타 아지사이자카우에 모리메시–>’

미야노시타 아지사이자카우에 모리메시’는 미야노시타 역 바로 앞의 오래된 민가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목조로 된 작은 실내에서는 지역의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로 만든 요리의 좋은 향기가 납니다. 추운 날에는 감주와 어묵을 테이크아웃 할 수 있으며, 기차에서 막 내린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제공합니다.

그 다음으로 ‘미니 새우튀김 덮밥과 수타 우동 세트’(세금포함 1,598엔)를 주문해봅시다. 우동은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쫄깃하며, 국물은 시원합니다. 튀김 덮밥(※2)은 식재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느끼하지 않으며 채소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2: 튀김 덮밥……튀김은 채소와 어패류를 밀가루와 함께 튀긴 것. 튀김 덮밥은 밥 위에 튀김을 얹은 요리.

15:00 – 화과자점의 원점 소박한 과자를 맛볼 수 있는 ‘도라야 공방’

미야노시타(OH54) 버스정류장에서 하코네등산 버스(L 노선)를 타고 약 30분, 히가시야마 구 기시 저택 앞(561)에서 하차하여 도보 3분.

‘도라야’는 약 500년의 역사를 가진 교토에서 시작한 전통 화과자점. 그 도라야가 화과자점의 원점을 현대에 재현하기 위해 2007년에 시작한 것이 ‘도라야 공방’입니다.

‘도라야 공방’은 도시에서도 떨어져 있어 대자연 속에서 화과자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가게. 도라야키와 닌교야키에 사용되는 계란이나 전차 등 화과자에 필요한 재료도 가급적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모두 수작업으로 하므로 매일 수량은 한정. 이곳에서만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찹쌀떡과 도라야키 등 대표적인 화과자 이외에도 계절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빙수와 팥죽, 간식도 제공합니다. 도라야키는 일본산 계란을 사용하고 반죽에 두께와 탄력이 있으며 팥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1개 세금포함 280엔).

매장 공간에서는 유리 너머로 장인이 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서는 향이 풍부한 차를 끓입니다. 수작업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야말로 ‘도라야 공방’의 특징입니다.

도보로 바로

15:30 – 사계절의 모습과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히가시야마 구 기시 저택

산과 대나무 숲을 지나면 히가시야마 구 기시 저택 입구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한때 기시 노부스케라고 하는 일본의 제 56·57대 총리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2009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유명 건축가 요시다 이소야가 설계한 서양의 생활 양식과 일본 전통의 미를 융합시킨 저택으로, 실내에는 엄숙한 공기가 감돌면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일본식 방의 다다미 가선 천은 일반 다다미보다 폭이 좁으며 미닫이문과 같은 폭으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도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실에는 앉기 편한 소파와 카펫이 깔려 있으며 창에는 유키미 장지(※3)를 사용했습니다. 그 창을 통해 눈이 쌓인 경우에는 설경의 정취를 방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3: 유키미 장지……장지의 아래쪽 반을 위로 밀어 올리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에 있으면서 눈을 볼 수 있는 장지

식당이나 거실에서 직접 정원으로 나갈 수도 있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히가시야마 규시키테이의 입장료는 어른 300엔, 초중생 150엔(모두 세금포함).

16:40 – Gotemba Premium Outlets®에서 마음껏 쇼핑!

히가시야마 구 기시 저택 앞(561)에서 하코네등산 버스(M, L 노선)를 타고 약 15분이면 Gotemba Premium Outlets®에 도착합니다. 현재 약 210점포(2020년 봄에는 약 100점포 늘어날 예정)가 입점했으며 날씨가 좋을 때는 후지산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바겐 세일을 실시하며, 없는 게 없는 그야말로 쇼핑 천국! ‘하코네 프리패스’를 제시하면 몇몇 점포에서 할인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겨울 한정 조명 장식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명 장식의 테마는 해마다 바뀌며, 밤에 즐기는 쇼핑에 행복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역사가 깊으면서도 새로운 하코네

역사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하코네. 거기에 흐르는 느긋한 시간은 평소 바쁜 일상을 잊게 해줄 것입니다. 당일치기로도 이렇게 알찬 여행에 여러분도 떠나보지 않겠습니까?

※음식점 메뉴, 요금 등 각종 데이터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할인 티켓에 관한 정보

하코네 관광에는 저렴한 할인 주유 패스를 사용합시다!
예를 들어 ‘하코네 프리패스’가 있으면 주요 교통기관의 승하차 자유,
게다가 미술관 등의 시설 입장료 등도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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