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풀 계절 정보

센고쿠하라 스스키 (억새) 초원 현재의 억새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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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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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갈색

이 내용은 하코네네비의 편집부 취재에 근거한 정보입니다. 계절 정보의 대략적인 파악용도로 이용하여 주세요.

센고쿠하라 스스키(억새) 초원 찾아오시는 길

  • 하코네유모토역 (OH51) : 하코네등산버스 모모겐다이선 (T노선) 승차 후 약 30분 「센고쿠고원(252)」버스 정류소 하차 후 바로.
  • 신주쿠역 : 오다큐 하코네 고속버스로「센고쿠타카하라(252)」버스 정류소 하차 후 바로.

센고쿠하라 억새 구경 추천 일정

센고쿠타카하라 (252) 버스 정류소

센고쿠타카하라 버스 정류소 (252) 하차 후, 억새 초원 입구로. ※사진은 모모겐다이 행 센고쿠고원 버스 정류소의 모습입니다.

도보

억새 초원 입구

억새 초원의 입구로, 기념촬영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도보

오솔길

오솔길을 쭉 따라가 봅시다.

도보

언덕

언덕에서 왼쪽을 바라봅니다.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다~

도보

막다른 길

올라 온 언덕길로 다시 내려갑시다.

도보

소바 전문점 「호시노 안」

소바 전문점 「호시노 안」에서 억새 초원을 바라보며 잠깐의 휴식

센고쿠하라 억새 초원의 매력

억새 초원 억새 태우기

초원에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고,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3월 중순~하순에 걸쳐 억새를 태웁니다.

여름의 억새 초원

파릇파릇한 억새 풀이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눈부신 장관을 이룹니다. 가을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Pampas Grass Fields in Early Fall

Exclusively visible during this season, the contrast of the golden and green-colored pampas grass is breathtaking, especially in the early mornings.

가을이 무르익은 억새 초원

황금빛 융단을 깐 듯이 무르익은 억새의 이삭이 햇 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납니다.

억새 초원의 전설

센고쿠하라는 에도시대 (1603년~1700년경) 까지 「센고쿠하라무라」라고하는 지명이었습니다. 옛날에는 한 쪽이 나무 한 그루 없는 넓은 들이 펼쳐져 이 곳을 개간하면 많은 곡식을 얻을 수 있으리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화산재토양과 습지로 인하여 그 꿈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지붕에 사용하는 풀을 주변 마을에 만들어 파는 것이 주된 수입원이었다고 합니다. 그 풀이 바로 억새입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만, 옛날에는 생활의 소중한 양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