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코스

하코네에서 우아하게 놀자! 사계절의 절경과 예술에 도취되는 당일치기 여행

2019.01.28

하코네는 온천과 경치 외에도 미술관을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2곳의 미술관을 여러분께 안내해 드립니다. 하코네 라리크 미술관에서 화려한 오리엔트 급행을 타고, 하코네 미술관에서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 보면서 말차와 화과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사진관을 개조한 카페에서 귀여운 수제 케이크를 드세요. 천천히 하코네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 여행을 ‘하코네 프리패스’로 저렴하게 둘러보시죠!

소요시간 : 7시간

하코네유모토역

‘하코네 프리패스’로 저렴하게 여행을 시작하자!

이번에 소개하는 코스는 하코네 지역을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일부 시설이 할인되는 ‘하코네 프리패스’로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일부 대상 외). 특별 주의사항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 하코내 패스를 이용해, 여러 교통기관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코네 패스를 이용하여 즐겁고 현명하게 하코네 여행을 시작해 보아요!

이번에는 우선 하코네유모토 역에서 하코네등산 버스(T 노선)를 타고 환승 없이 약 30분, 센고쿠안나이조마에(247)까지 갑니다.

11:15 – 하코네 라리크 미술관에서 유리 공예의 걸작을 만나다

b>하코네 라리크 미술관은 프랑스의 저명한 보석·유리 공예 작가인 르네 라리크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입니다. 라리크 미술관의 명물은 유럽의 장거리 열차인 오리엔탈 특급열차 특별 전시입니다. 라리크가 인테리어를 디자인한 이 열차는 1929년에 만들어져, 열차로서의 역할을 마친 후에는 하코네 라리크 미술관의 중심이 되어 왔습니다.

차내에서 실제로 애프터눈 티를 즐기실 수도 있으며, 당시 그대로인 좌석에 앉아 호화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현지의 당일 예약제로 요금은 세금포함 2,100엔(홍차, 디저트 포함).



마호가니로 만들어진 차량은 오랫동안 사용된 것으로 은근한 정취를 가진 광택을 발하고 있습니다. 차내에는 150개 이상의 유리 패널이 부착되어 조명과 태양광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합니다. 우아한 꽃무늬 의자는 1929년 당시부터 사용되었던 것입니다. 유리 디자인은 ‘풍부한 결실’을 표현한 ‘조각상과 포도’라는 라리크의 작품입니다.



하코네 라리크 미술관은 총 1,500점의 라리크 작품을 소장, 그 중 약 230점이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라리크의 경력은 보석 디자인에서 시작됩니다. 그 후, 향수병을 디자인하였으며 그 명성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향수의 대부분은 큰 약병에 넣어 두기만 했지만 라리크는 거기에 디자인을 부여하고 또한 병의 크기를 줄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와 같이 작고 고급스러운 향수병이 널리 보급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그는 유리 공예로 분야를 바꿔 디자인성이 높은 작품을 잇달아 탄생시켰습니다.

미술관에서는 라리크 작품의 우아한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미술관의 입장료는 성인 1,500엔, 고등학생, 대학생 및 65세 이상 1,300엔, 초중생 800엔(모두 세금포함). ‘하코네 프리패스’에서의 할인도 있습니다(할인 요금은 계절에 따라 변동).

12:00 – 개방적인 테라스석에서 계절 요리를

관내에는 큰 창문이 있는 레스토랑도 있어 맑은 날에는 테라스석이 인기랍니다. 나무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훌륭한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런치 플레이트(세금포함 1,950엔. 300엔 추가로 음료 포함). 계절마다 식재료가 다르며 해당 사진속에는 소 볼살 버섯 조림, 뼈까지 먹을 수 있는 꽁치 콩피 등. 시각적으로도 미각적으로도 틀림없이 만족하실거랍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기념품 가게도 잊지 마세요. 라리크 작품을 모티브로 한 상품에서 엄선된 생활 잡화까지 충실하고 다양한 상품을 갖추었습니다.

14:00 – 사계절 정원이 아름다운 하코네 미술관

계속하여 센고쿠안나이조마에(247)에서 하코네등산 버스(S 노선)를 타고 고라 방면으로 향합시다. 하코네 미술관(433)에서 하차합니다.

하코네 미술관은 조몬시대(기원전 만 년경~기원전 4세기)부터 에도시대(1603-1868)까지 일본의 토기나 토용, 도자기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 입니다.

미술관이 있는 부지는 과거 소운잔 산이 분화했을 때 큰 바위투성이였는데, 바위들을 옮긴 후 130종의 이끼와 약 200그루의 단풍나무를 심어 녹음이 풍부한 정원이 탄생했습니다. 현재는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모여드는 하코네의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년 단풍의 계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가을 외의 계절에도 산벚나무와 철쭉, 산나리, 동백 등이 만발합니다.

이끼 정원을 바라 보는 다실 ‘신와테이’에서 무농약 말차와 계절마다 바뀌는 화과자를 맛보면 틀림없이 마음이 차분해질 것입니다. 세금포함 700엔.

하코네 미술관의 입장료는 일반 900엔, 고등학생 및 대학생 400엔, 중학생 이하 무료(모두 세금포함).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하면 일반 700엔, 고등학생 및 대학생 350엔으로 할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사진 제공 – 시마 사진관

16:00 – 창업 100년, 오래된 사진관 카페 ‘스튜디오 카페 시마’

하코네 미술관에서 도보 7분. 마지막에 갈 곳은 사진관이 경영하는 카페 ‘스튜디오 카페 시마’입니다. 왜 사진관이 카페를 경영하는 것일까요? 시마 사진관은 1919년에 창업된 오래된 사진관 입니다. 그러나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에 따라 사진을 현상하는 암실이 쓸모 없게 되었습니다. 그곳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카페를 생각한 것입니다.

카페가 있는 고라 지역은 언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쉴 곳이 많지 않습니다. 거기에 주목한 가게 주인은 어머니와 함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커피를 내리는 방법을 공부하고 암실을 개조하여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사진 제공 – 시마 사진관

카페에는 친구네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감돌고 실내에는 가게 주인의 증조부가 촬영한 옛 하코네의 사진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사진 앨범을 보며 하코네 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직접 만든 커피 이외에도 홍차와 허브 차, 그리고 수제 진저에일과 진저밀크가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사진 제공 – 시마 사진관

카페에서 제공되는 디저트는 모든 가게 주인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것. 장난기 가득한 ‘도코토코 등산전차 파운드 케이크’는 간판 상품의 하나입니다. 원래 5월 5일 휴일 ‘어린이 날’ 기간한정으로 만들었는데 인터넷에서 크게 주목을 받아 레귤러 상품이 되었습니다. 하코네 등산전차로 고라에 온 분들이 꼭 드셔보았으면 하는 상품입니다. 치즈 케이크도 인기가 있답니다.

가게의 절반은 지금도 사진관. 스튜디오에서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어 주는 것도 추억이 될 것입니다.

우아하게 하코네를 천천히 둘러보자

여행을 갔을 때 시간에 여유가 없어 마지막에는 서둘러 둘러본 경험을 한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소개한 코스는 하코네의 일반적인 관광 명소 소개와는 달리 하코네의 우아한 일면을 엿볼 수 있는 플랜입니다. 천천히 둘러봄으로써 하코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음식점 메뉴, 요금 등 각종 데이터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할인 티켓에 관한 정보

하코네 관광에는 저렴한 할인 주유 패스를 사용합시다!
예를 들어 ‘하코네 프리패스’가 있으면 주요 교통기관의 승하차 자유,
게다가 미술관 등의 시설 입장료 등도 저렴하게!
할인 패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