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19:30]19호 태풍 접근에 따른 하코네 지역 내 교통기관 운행에 대해서

About volcanic activity in Hakone

하코네 로프웨이 운행중단 안내

해적선・로프웨이 1일 이용권은 오와쿠다니 분화 경보 단계의 상승에 따라 현재 발매를 중지하고 있습니다.
※하코네 해적선은 정상 운항 중입니다.

잠깐의 휴식! 아시노코 호수 주변의 추천 카페

2019.02.21

아시노코 호수 주변에는 많은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아시노코 호수를 오가는 하코네 해적 관광선을 탈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나 호텔 체크인까지 남는 시간, 여행에 지쳤을 때 잠깐 쉬었다 가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여행에 지친 몸을 힐링해 줄 아시노코 호수 주변의 추천 카페와 짬짬이 즐길 수 있는 하코네의 명소들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합니다.

오리지널 메뉴가 충실한 세련된 카페/ café KOMON

먼저 소개하고 싶은 곳은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 가게 안에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café KOMON’입니다. 아시노코 호수의 하코네마치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전통찻집 호토리야’ 2F에 있기 때문에 하코네 해적 관광선을 타기 전 남는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석에 앉으면 아시노코 호수나 하코네 해적 관광선은 물론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철판 냄비에 제공되는 ‘호토리야 특제 팬케이크’(세금별도 1,020엔)와 스페셜 등급의 커피 콩을 사용한 ‘호토리야 블렌드’(세금별도 700엔) 등 오리지널 메뉴가 충실합니다.

볼륨 만점인 팬케이크는 하나 주문해서 2~3명이 나누어 먹어도 좋습니다. ‘혼진 햄버그’(세금별도 1,350엔)와 ‘남방젓새우와 잔멸치를 얹은 하코네 하치리 덮밥’(세금별도 1,560엔) 등 든든하게 요기할 수 있는 요리가 다수 준비되어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점원이 추천하는 즐길 거리: 경단을 구우면서 여행에서 생긴 일을 되돌아보기

점원이 추천하는 메뉴는 ‘혼진 단고(※1)’(세금 포함 1,020엔)입니다. 시치린(※2)을 둘러싸고 앉아 여행 중의 대화를 즐겨 봅시다. 말차, 흑임자 경단 등을 구운 뒤 앙금(※3)이나 꿀, 간 무를 찍어서 맛봅니다. 굽는 재미, 먹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단이 여행을 한층 더 북돋워 줍니다.

※1:경단……쌀이나 곡물의 가루를 물에 풀어서 둥글게 만든 것을 삶거나 쪄서 만든 디저트.

※2:시치린……흙으로 만든 화로.

※3:앙금……주로 팥 등의 콩류를 삶아서 설탕을 넣고 으깨거나 반죽한 것.

특별한 공간에서 호화스러운 티타임을/ 살롱 드 더 로자쥬

모토하코네항에서 창업 70년의 역사를 지닌 리조트 호텔 ‘야마노 호텔’로 향하는 도중, 아시노코 호수에 떠있는 듯이 자리 잡은 카페가 있습니다. ‘야마노 호텔’ 직영 디저트 레스토랑 ‘살롱 드 더 로자쥬’입니다.

하코네 신사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신사를 산책한 후 피곤할 때 들르면 좋은 카페입니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자리는 아시노코 호수나 주위 산을 한 번에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석입니다. 하코네의 자연을 먼 곳까지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본격적인 홍차나 오리지널 디저트를 즐겨봅시다.

테이블에 서빙한 후에 프루트 소스 등으로 마무리 장식하는 ‘로자쥬 전통의 따끈따끈한 사과 파이~바닐라 아이스 곁들임’은 사진 촬영에도 제격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꼭 주문해야 할 일품입니다.

점원이 추천하는 즐길 거리: 기념품에 제격인 로자쥬 자랑의 홍차

2F은 프리미엄 숍이 마련되어 있어서 ‘살롱 드 더 로자쥬’의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케이크나 오리지널 잼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자랑인 홍차나 테이크아웃 용의 스위트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로자쥬의 세계관을 집으로 옮겨 봅시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가족이나 연인에게 줄 기념품으로도 추천합니다.

후지산을 보면서 느긋한 한 때를/티라운지 ‘기세쓰후’

나루카와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화가 야마모토 규진의 대표작에서 이름을 딴 뮤지엄 카페입니다. 고급스러운 미술 공예품의 그릇에 담긴 차를 마시면서 여행 중의 휴식을 즐깁시다. 맑은 날에는 아시노코 호수 안쪽에서 후지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봄철의 하코네 산을 바라보면서 느긋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게의 인기 메뉴인 ‘핫 샌드 세트’(세금 포함 1,300엔)와 ‘케이크 세트’(세금 포함 1,080엔)로 허기를 채우면서 지금까지의 여행을 되돌아보거나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면 나루카와 미술관의 입장료(일반: 세금 포함 1,300엔)가 소요됩니다.

점원이 추천하는 즐길 거리: 하코네의 ‘숨겨진’ 힐링 명소, 나루카와 미술관 정원 둘러보기

티 라운지 ‘기세쓰후’에서 허기를 채웠다면 나루카와 미술관에서 현대 일본화를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화 색채의 아름다움, 풍부한 여운에 마음이 정화됩니다. 또한, 미술관 전망실에서 문을 열면 녹음이 우거진 정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시노코 호수를 내려다보는 전망은 하코네에서 최고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산나리, 가을에는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하코네 여행 중에 들러 보기에 제격입니다.

느긋하게 휴식할 수 있는 인기 카페/ Bakery & Table 하코네

평일에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의 인기 카페입니다. 1F은 베이커리, 2F은 여유로운 공간의 카페, 3F은 오픈 키친이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1F의 베이커리에서 마음에 드는 빵을 구입한 후 2F에서 바리스타가 만드는 홍차나 유기농 티를 주문합시다. 대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아시노코 호수를 즐길 수 있는 창가 쪽 자리를 추천합니다.

아시노코 호수의 경치를 오렌지 풍미의 진저에일과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 아시노코 호수 플로트(600엔)와 즌다(※)의 단맛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중독적인 ‘기와미 즌다 프라페’(600엔) 등 보기에도 독창적인 드링크 메뉴도 충실합니다.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여행의 설렘이 지속되는 가게입니다.

※즌다……으깬 풋콩에 설탕을 넣은 것. 화과자에 사용된다.

점원이 추천하는 시간 보내는 방법: 테이크아웃한 ‘빵 de 소프트’를 한 손에 들고 즐기는 족욕

1F에는 베이커리 외에 테라스가 딸린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빵과 잘 어울리는 드링크나 스위트를 구입해서 족탕이 딸린 테라스석에 앉아 느긋하게 아시노코 호수를 바라보는 것이 점원이 추천하는 힐링 방법입니다. 갓 구워낸 빵에 가게에서 직접 만든 허니 시럽을 뿌리고 진한 단나 우유로 만든 소프트크림을 올린 ‘빵 de 소프트’(세금 포함 390엔)를 한 손에 들고 하코네의 경치를 만끽합시다.